군위군, 군위문화관광재단 발기인 총회 개최…삼국유사테마파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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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08-31 13:48본문
↑↑ 군위군은 30일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 군위군 제공.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전담 운영할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다.
30일 군위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등 발기인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영만) 정관 제정안, 이사회 임원 선출과 임기결정안, 2019~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테마파크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한다"며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이 지역문화관광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지난 5월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면서 재단 설립을 공식화 했다.
다음달 설립허가와 설립 등기 작업 등을 마무리한 후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전담 운영할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다.
30일 군위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등 발기인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영만) 정관 제정안, 이사회 임원 선출과 임기결정안, 2019~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테마파크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한다"며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이 지역문화관광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지난 5월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면서 재단 설립을 공식화 했다.
다음달 설립허가와 설립 등기 작업 등을 마무리한 후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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