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맑고 낮 최고 30도...˝짙은 안개에 운전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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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08-30 09:17본문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원들이 국산 포도 '청수'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30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비로 인해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찾아 오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김천 17도, 성주 18도, 안동 19도, 대구·울진 20도, 포항 2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영덕·울진 30도, 김천 28도, 안동 27도, 영주 26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30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비로 인해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찾아 오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김천 17도, 성주 18도, 안동 19도, 대구·울진 20도, 포항 2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영덕·울진 30도, 김천 28도, 안동 27도, 영주 26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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