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천식예방 음식으로 건강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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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8-29 17:30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식생활 개선필요 및 요리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30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주민건강지원센터 3층 영양교육실에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은 신라음식 및 약선요리를 연구한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차은정 대표가 아토피·천식예방 사업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며, 식생활개선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 알레르기질환 및 호흡기질환(천식)을 예방하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체질 개선 음식, 영양소와 기초대사량의 관계, 질환예방 및 식품별 조리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조리시연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닭곰탕, 현미근대쌈말이, 버섯연포탕 등 다양한 메뉴를 실습할 예정이며, 평소 음식 조리시 관심사항 등을 강의 후 질의토론시간을 통해 해소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이번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은 신라음식 및 약선요리를 연구한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차은정 대표가 아토피·천식예방 사업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며, 식생활개선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 알레르기질환 및 호흡기질환(천식)을 예방하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체질 개선 음식, 영양소와 기초대사량의 관계, 질환예방 및 식품별 조리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조리시연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닭곰탕, 현미근대쌈말이, 버섯연포탕 등 다양한 메뉴를 실습할 예정이며, 평소 음식 조리시 관심사항 등을 강의 후 질의토론시간을 통해 해소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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