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보고 김도현 전 교장, 교육부장관 표창장 수상 영광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19-08-29 17:26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사진 중앙) 전 교장이 재임 기간 동안 후진 양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6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회 ITS 2019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도현 전 교장은 지난 1997년부터 경주정보고등학교에 재직하며 인문교과 교사로서 특성화고 학생의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교과 교사도 해낼 수 없는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교감, 교장 등 중책을 거치며 탁월한 지도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일반교사로 돌아와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직업세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쓴 공이 크면서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방 중소도시에서 직업교육에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필요 인력양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유치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취업 마인드 함양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여 낙후된 실업계 학교를 지역 거점 명문 특성화고로 변모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한 것도 또다른 수상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김 전 교장은 올해 2월 학교장 임기를 마친 이후에도 그동안 쌓은 직업교육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내 인재개발원을 개원한 후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김도현 전 교장은 지난 1997년부터 경주정보고등학교에 재직하며 인문교과 교사로서 특성화고 학생의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교과 교사도 해낼 수 없는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교감, 교장 등 중책을 거치며 탁월한 지도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일반교사로 돌아와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직업세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쓴 공이 크면서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방 중소도시에서 직업교육에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필요 인력양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유치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취업 마인드 함양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여 낙후된 실업계 학교를 지역 거점 명문 특성화고로 변모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한 것도 또다른 수상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김 전 교장은 올해 2월 학교장 임기를 마친 이후에도 그동안 쌓은 직업교육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내 인재개발원을 개원한 후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