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자율방재단,창수면 일원서 하천정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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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8-29 16:31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자율방재단(단장 성복수)은 지난 28일 창수면 인량리에서 우기 유수지장목 제거와 하천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9개읍면의 자율방재단원 80여명이 참여했다. 많은 비가 내릴 때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잡목제거와 겨울 내 발생된 쓰레기 제거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07년 9월 창단한 영덕군 자율방재단은 매년 재난대비 캠페인 및 마을 하수구정비 등 재난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재해 시 응급복구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복수 영덕군 자율방재단장은 “올해도 재난·재해로부터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과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단원들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며 “요즘 사회의 화두로 부각되는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이날 9개읍면의 자율방재단원 80여명이 참여했다. 많은 비가 내릴 때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잡목제거와 겨울 내 발생된 쓰레기 제거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07년 9월 창단한 영덕군 자율방재단은 매년 재난대비 캠페인 및 마을 하수구정비 등 재난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재해 시 응급복구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복수 영덕군 자율방재단장은 “올해도 재난·재해로부터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과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단원들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며 “요즘 사회의 화두로 부각되는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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