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오후 북부 내륙 비...낮에도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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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08-29 09:33본문
↑↑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김천·영양 18도, 안동 19도, 울진 20도, 대구 22도, 포항 2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대구·김천·의성·영덕 28도, 포항·안동 27도, 구미·상주 26도, 청송 25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김천·영양 18도, 안동 19도, 울진 20도, 대구 22도, 포항 2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대구·김천·의성·영덕 28도, 포항·안동 27도, 구미·상주 26도, 청송 25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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