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비`...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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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5-31 06:1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기온이 차츰 오르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 5~30mm, 대구와 경북 남부는 5~10mm 수준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영주·영천 13도, 김천·안동·울진 14도, 대구·구미·포항 1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29도, 대구 28도, 영천·구미·경주 27도, 의성 26도, 상주 25도, 예천·영양 24도, 영주 23도, 포항·봉화 22도, 울진 20도, 울릉도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는 0.5~1.5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기온이 차츰 오르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 5~30mm, 대구와 경북 남부는 5~10mm 수준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영주·영천 13도, 김천·안동·울진 14도, 대구·구미·포항 1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29도, 대구 28도, 영천·구미·경주 27도, 의성 26도, 상주 25도, 예천·영양 24도, 영주 23도, 포항·봉화 22도, 울진 20도, 울릉도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는 0.5~1.5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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