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청년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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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8-28 19:0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청년대회'가 28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황천모 상주시장,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우리사회에서 물질문명의 병폐와 법질서 경시 풍조를 타파하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청년회원들이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시·군협의회와 청년회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먼저, 경북도지사 표창에는 안동시, 청송군, 울진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으며, 개인표창에는 상주시협의회 윤재웅씨, 경산시협의회 최진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구미시 등 7개 시·군협의회가 단체 표창을 수상했고, 포항시협의회 김동환씨 등 12명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1989년 3월 24일 창립,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민운동단체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고자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안전문화 정착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청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새바람의 진원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황천모 상주시장,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우리사회에서 물질문명의 병폐와 법질서 경시 풍조를 타파하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청년회원들이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시·군협의회와 청년회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먼저, 경북도지사 표창에는 안동시, 청송군, 울진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으며, 개인표창에는 상주시협의회 윤재웅씨, 경산시협의회 최진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구미시 등 7개 시·군협의회가 단체 표창을 수상했고, 포항시협의회 김동환씨 등 12명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1989년 3월 24일 창립,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민운동단체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고자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안전문화 정착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청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새바람의 진원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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