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담학교, 움직이는 미술전시회 `꿈을 그리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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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27 20:0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예담학교가 지난 26일부터 팔공산수련원 체육체험학습장 상설전시 공간에서 여러 직속기관에서 개최되는 움직이는 미술전시회 '꿈을 그리다'를 개최중이다.
앞으로 낙동강수련원, 대구해양수련원, 대구교육연수원, 대구미래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등 전시장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예담학교는 전국 최초의 예술체육 전담 위탁학교(공립)로서 미술, 음악, 체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미술과정은 미술관련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대구 및 타시도 소재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해 미술 분야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예담학교는 전일제(고3)와 방과후형(고2, 3)의 투트랙(two-track)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전일제 고3 미술과정 학생들이 제작했다.
대구예담학교 미술과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전공실기, 드로잉 수업을 통해 회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0여 점을 완성했다.
김현진(미술과, 3학년) 학생은 "대구예담학교에서 전공 실기 위주의 수업을 하면서 예전에 비해 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앞으로 낙동강수련원, 대구해양수련원, 대구교육연수원, 대구미래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등 전시장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예담학교는 전국 최초의 예술체육 전담 위탁학교(공립)로서 미술, 음악, 체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미술과정은 미술관련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대구 및 타시도 소재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해 미술 분야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예담학교는 전일제(고3)와 방과후형(고2, 3)의 투트랙(two-track)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전일제 고3 미술과정 학생들이 제작했다.
대구예담학교 미술과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전공실기, 드로잉 수업을 통해 회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0여 점을 완성했다.
김현진(미술과, 3학년) 학생은 "대구예담학교에서 전공 실기 위주의 수업을 하면서 예전에 비해 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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