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행복 두배… 경산시, 나눔 실천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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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27 19:55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세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12개소 가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매월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인 ‘착한가게’는 평소 나눔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마땅한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09년 1호 가입을 시작으로 2015년 45개에 불과했던 것이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을 선포한 2016년 이후 가입수가 증가해 곧 500개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혼수반찬(대표 전성연), 경산제일약국(대표 이민수), 경산타올백화점(대표 전진웅), 라쿵푸마라탕(대표 김해옥), 매직전산(대표 조만철), 엘아르카(대표 류성림), 멕시카나사동점(대표 장현수), 정다운안심주간보호장기요양기관(대표 곽은화), 대운추어탕(대표 박순광), 예작헤어(대표 김민경), 이경채자인한우식육식당(이선주), 석화한우식육식당(이종화)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배려가 경산이 착한나눔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매월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인 ‘착한가게’는 평소 나눔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마땅한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09년 1호 가입을 시작으로 2015년 45개에 불과했던 것이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을 선포한 2016년 이후 가입수가 증가해 곧 500개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혼수반찬(대표 전성연), 경산제일약국(대표 이민수), 경산타올백화점(대표 전진웅), 라쿵푸마라탕(대표 김해옥), 매직전산(대표 조만철), 엘아르카(대표 류성림), 멕시카나사동점(대표 장현수), 정다운안심주간보호장기요양기관(대표 곽은화), 대운추어탕(대표 박순광), 예작헤어(대표 김민경), 이경채자인한우식육식당(이선주), 석화한우식육식당(이종화)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배려가 경산이 착한나눔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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