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 29일 영남이공대서 열린다...2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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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27 19:5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청년 및 산업기능요원을 대상으로 '2019년 대구 청년채용박람회'를 29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시등 11개 취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여기업은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을 모집하는 병역지정업체를 포함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40개 업체로 기능기술, 사무,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을 현장면접을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규모는 현장면접관 40개, 정책홍보관 5개,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직업적성검사관, 이력서 무료사진관, 취업타로관)으로 운영된다.
1대1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청년고용정책 등 취업 관련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구직자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에도 취업알선, 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등 사후 취업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대경중기청은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등 다양한 인력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한경희 대경중기청 성장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청년에게는 다양한 업체 취업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 받을 수 있어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시등 11개 취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여기업은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을 모집하는 병역지정업체를 포함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40개 업체로 기능기술, 사무,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을 현장면접을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규모는 현장면접관 40개, 정책홍보관 5개,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직업적성검사관, 이력서 무료사진관, 취업타로관)으로 운영된다.
1대1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청년고용정책 등 취업 관련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구직자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에도 취업알선, 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등 사후 취업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대경중기청은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등 다양한 인력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한경희 대경중기청 성장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청년에게는 다양한 업체 취업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 받을 수 있어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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