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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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28 14:44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내달 30일까지 한달간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하반기 교육생을 28명을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중점을 둔 교육·실습 방식을 개선해 온라인 창업에 특화된 분야를 신설하고 교육생을 별도 모집한다.
온라인 분야는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에 특화된 판매 교육·실습, 마케팅, 홍보 등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졸업생은 창업 초기 필요한 운영 자금을 융자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우대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전용교육장이 위치한 대구 북구 옥산로 리치프라자 2층에서 이론교육을 수강하고 창업공간인 꿈이룸 shop에서 실제점포를 운영하며 체험한다.
대경중기청 박만식 소상공인과장은 “생활속 패턴 및 생태계가 비대면·디지털화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창업 준비 첫 단계에서 최종 판매까지 성공 창업의 길로 안내해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자격과 접수방법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중점을 둔 교육·실습 방식을 개선해 온라인 창업에 특화된 분야를 신설하고 교육생을 별도 모집한다.
온라인 분야는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에 특화된 판매 교육·실습, 마케팅, 홍보 등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졸업생은 창업 초기 필요한 운영 자금을 융자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우대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전용교육장이 위치한 대구 북구 옥산로 리치프라자 2층에서 이론교육을 수강하고 창업공간인 꿈이룸 shop에서 실제점포를 운영하며 체험한다.
대경중기청 박만식 소상공인과장은 “생활속 패턴 및 생태계가 비대면·디지털화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창업 준비 첫 단계에서 최종 판매까지 성공 창업의 길로 안내해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자격과 접수방법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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