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 안동 하회마을 전동차, 관람객 치어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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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5-30 08:17본문
↑↑ 119소방대원이 하회마을 전동차 운행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동차가 또 말성이다. 이번에는 골목길에서 관람객을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하회마을에서 여성 운전자가 몰던 전동차가 보행 중이던 관람객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1명과 중국 국적 30대 남성 2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인근 기념품 가게도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전동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내 전동차 운행에 따른 문화재 훼손 및 안전사고에 대해 관광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문화재청과 행정당국은 뚜렷한 대책없이 뒷짐만 지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동차가 또 말성이다. 이번에는 골목길에서 관람객을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하회마을에서 여성 운전자가 몰던 전동차가 보행 중이던 관람객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1명과 중국 국적 30대 남성 2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인근 기념품 가게도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전동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내 전동차 운행에 따른 문화재 훼손 및 안전사고에 대해 관광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문화재청과 행정당국은 뚜렷한 대책없이 뒷짐만 지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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