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생명사랑마을 농약안전보관함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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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5-27 14:18본문
↑↑ 울진군이 지난 26일 생명사랑마을로 신규 선정된 평해읍 월송1리와 매화면 갈면리 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26일 생명사랑마을로 신규 선정된 평해읍 월송1리와 매화면 갈면리 6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음독사고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에 기여하는 보건사업이다.
군은 작년에 자살사고가 있었던 읍면 중 농가 수가 많은 월송리와 갈면리를 올해 생명사랑 마을로 선정했다. 앞으로 1:1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마을 생명지킴이 위촉, 농약안전보관함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모니터링, 정신건강검진 및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26일 생명사랑마을로 신규 선정된 평해읍 월송1리와 매화면 갈면리 6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음독사고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에 기여하는 보건사업이다.
군은 작년에 자살사고가 있었던 읍면 중 농가 수가 많은 월송리와 갈면리를 올해 생명사랑 마을로 선정했다. 앞으로 1:1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마을 생명지킴이 위촉, 농약안전보관함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모니터링, 정신건강검진 및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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