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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구 꿈나무`들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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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8-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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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최근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대학농구연맹, 상주시농구협회, 상주시체육회가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6개 학교에 1,000만원 상당의 농구화를 전달했다.
 
 상주시는 지방 도시로서는 드물게 초중고 농구팀이 모두 운영되고 있는 지역이다. 초등학교 2개팀(상산초등학교, 상영초등학교), 중학교 2개팀(상주여자중학교, 상주중학교), 고등학교 2팀(상주여자고등학교, 상산전자고등학교)에서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로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게다가 학교에 농구 물품도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전국 24개 대학농구팀 1,0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 구관)에서 개최되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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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