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미래 백년대계 주춧돌 놓다… 국가전략특구추진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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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성남 작성일19-08-22 18:51 조회4,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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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임성남기자] 포항시는 2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R&D기관, 대학, 각 특구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 조기 거점화를 통해 미래형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가전략특구추진단' 발대식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포항시는 '포항 국가전략특구를 대한민국 기회특구로!'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각 특구별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 나노, 신소재 등 서로 연관성 있는 분야에 대해 혁신 주체들 간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특구별 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은 바이오·에너지·나노를 중심으로 미래형 먹거리산업을 이끌어갈 강소연구개발특구, 이차전지·신소재 등 부품소재 산업 고도화에 앞장설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포스코에서 추진 중인 벤처밸리 조성 사업을 묶어 구성되며, 각 특구 분야별 특화분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특구별 성과를 극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그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추진단별 관련사업 육성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의 플랫폼 구축, 우수한 기업의 지역정착 유도 및 강소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및 관외기업(앵커기업) 유치 등 혁신 주체들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포항시를 중심으로 경북TP, 포항TP, 포스텍, RIST, POMIA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할 예정이며 경북기술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진흥공단,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투자기관의 지원을 받는 글로벌 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올해 말까지 운영방안, 지원방안 등을 담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고 국가전략특구 커뮤니티 포럼 및 기업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협력시너지를 이뤄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정기적으로 '국가전략특구추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 성과보고회 등을 개최하여 추진단 활성화 및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포항이 대한민국의 기회특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이라는 희소식과 합쳐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항시는 '포항 국가전략특구를 대한민국 기회특구로!'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각 특구별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 나노, 신소재 등 서로 연관성 있는 분야에 대해 혁신 주체들 간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특구별 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은 바이오·에너지·나노를 중심으로 미래형 먹거리산업을 이끌어갈 강소연구개발특구, 이차전지·신소재 등 부품소재 산업 고도화에 앞장설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포스코에서 추진 중인 벤처밸리 조성 사업을 묶어 구성되며, 각 특구 분야별 특화분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특구별 성과를 극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그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추진단별 관련사업 육성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의 플랫폼 구축, 우수한 기업의 지역정착 유도 및 강소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및 관외기업(앵커기업) 유치 등 혁신 주체들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포항시를 중심으로 경북TP, 포항TP, 포스텍, RIST, POMIA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할 예정이며 경북기술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진흥공단,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투자기관의 지원을 받는 글로벌 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올해 말까지 운영방안, 지원방안 등을 담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고 국가전략특구 커뮤니티 포럼 및 기업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협력시너지를 이뤄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정기적으로 '국가전략특구추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 성과보고회 등을 개최하여 추진단 활성화 및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포항이 대한민국의 기회특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이라는 희소식과 합쳐 '국가전략특구추진단'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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