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량면 당리리~남산면 인흥리 연결 도로 `확`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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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22 18:3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압량면 당리리와 남산면 인흥리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지난 20일 개통했다.
시는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길이 600m, 폭 12 ~ 25m의 도로를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해 최근 개설공사를 마무리했다. 본 도로 개통으로 전지리, 사월리 등 주변지역 입주기업체의 출퇴근 차량 및 물류수송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도로와 연결되는 남산 ~ 하양 간 국도대체 우회 도로 건설공사가 설계 중에 있어 공사가 완료되면 경산시의 남북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시는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길이 600m, 폭 12 ~ 25m의 도로를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해 최근 개설공사를 마무리했다. 본 도로 개통으로 전지리, 사월리 등 주변지역 입주기업체의 출퇴근 차량 및 물류수송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도로와 연결되는 남산 ~ 하양 간 국도대체 우회 도로 건설공사가 설계 중에 있어 공사가 완료되면 경산시의 남북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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