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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교류확대 손 내미는 외국 고위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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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5-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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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세계 각국 주한 대사와 각료들이 경북도 방문에 줄을 잇고 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2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하고, 경상북도-이스라엘간의 경제·농업·과학 분야의 다원화된 교류 방안을 논의했으며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문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또 쉐랄리 카비르(Sherali Kabir) 타지키스탄 신기술산업부 장관 일행도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경상북도-타지키스탄 간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주한 이스라엘 대사로 부임 후 경북도청을 첫 방문한 아키바 토르 대사는 지난 3월 경북도 국제관계대사(구현모)가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을 방문해 경북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경북 기업과 도내 기업 투자에 대해 설명 후 이스라엘과의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 등의 관심으로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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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