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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세계인형음악극 축제` 개막… 8개국 15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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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19-08-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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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은 '제8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를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형의 꿈, 환상 속 여행' 이란 주제로 국내외 8개국 15개팀이 초청되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읍면 방문 공연을 마련하여 지역민들이 가까이서 인형극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인형극에 대한 관심 증대와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공연은 왜관소공원, 석적섬내공원, 약목면사무소 강당, 북삼인평체육에서 지역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 해외초청작품으로 ▲아르헨티나 오마르 알바레즈 극단 '환상의 인형극' ▲벨기에 작은행복극단 '바닷가에서' ▲독일 핍스힐 인형극단 '황야의 인형극' ▲영국 맨인코트극단 '맨 인 코트' ▲러시아 프리벳 인형극단 '아기공룡 이구' ▲터키 우카넬레 인형극단 '미운오리새끼' ▲스페인 조르디 베르트란 극단 '아름다운 추억' 등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해외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국내 초청작품으로 8개팀의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며 특히 지역 극단인 ▲극단 정담 '쿵쿵쿵대소동' ▲극단 단무지 '알라딘과 요술램프' ▲할매할배인형극단 '흥부와 놀부'가 공연되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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