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세계명곡과 함께하는 예술가곡의 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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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8-22 19:48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대구예술가곡회 창립 28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명곡과 함께하는 예술가곡의 밤'을 9월5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가곡회는 1992년 시인 이태수, 성악가 김완준, 박영국, 작곡가 임우상, 정희치 등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에 있던 예술가들이 주축이 돼 창단했다.
시인, 작곡가, 성악가, 피아니스트 등으로 구성돼 지난 28년동안 지역 예술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창작 예술가곡을 만들어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올해 예술가곡의 밤은 ▲성악가 유소영, 이화영, 린다 박, 최민영, 손정희, 이광순, 박영국, 김승철 ▲첼로 박진규 ▲색소폰 김일수 ▲피아노 박은순, 김안나, 위수인이 출연한다.
세계 명곡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가곡 '나를 잊지 말아요', '세레나데', '사랑의 기쁨' ▲러시아 가곡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프랑스 가곡 '사랑의 길' 등과 ▲국민 가곡으로 불리는 '아! 가을인가', '산들바람', '추억'이 연주된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가곡 '벚꽃 그늘', '산길', '그리움의 시간', '감나무가 등불을 켤 때', '별', '걸어온 살구나무', '꽃담 너머', '그리운 섬진강' 등을 노래한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대구예술가곡회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음악가와 문인으로 구성돼있다. 그동안 350여 곡을 발표하고 여러 음반과 가곡집을 남긴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창작 예술가곡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대구예술가곡회는 1992년 시인 이태수, 성악가 김완준, 박영국, 작곡가 임우상, 정희치 등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에 있던 예술가들이 주축이 돼 창단했다.
시인, 작곡가, 성악가, 피아니스트 등으로 구성돼 지난 28년동안 지역 예술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창작 예술가곡을 만들어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올해 예술가곡의 밤은 ▲성악가 유소영, 이화영, 린다 박, 최민영, 손정희, 이광순, 박영국, 김승철 ▲첼로 박진규 ▲색소폰 김일수 ▲피아노 박은순, 김안나, 위수인이 출연한다.
세계 명곡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가곡 '나를 잊지 말아요', '세레나데', '사랑의 기쁨' ▲러시아 가곡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프랑스 가곡 '사랑의 길' 등과 ▲국민 가곡으로 불리는 '아! 가을인가', '산들바람', '추억'이 연주된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가곡 '벚꽃 그늘', '산길', '그리움의 시간', '감나무가 등불을 켤 때', '별', '걸어온 살구나무', '꽃담 너머', '그리운 섬진강' 등을 노래한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대구예술가곡회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음악가와 문인으로 구성돼있다. 그동안 350여 곡을 발표하고 여러 음반과 가곡집을 남긴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창작 예술가곡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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