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천면 노부부 가구에 지붕개량공사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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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19-08-20 19:10본문
집수리 전(좌측)과 수리 후(우측)의 모습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엄태항, 김광원)는 이달 초 소천면 임기리 저소득가구에 춘양권역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신한금융그룹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에 공모해 490만원을 지원받아 지붕개량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소천면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는 우박피해 및 지붕 노후로 인해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인부부가구로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으며, 누수로 인해 비가 올 때마다 양동이를 받치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춘양권역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업공모로 쾌적하고 안전한 집으로 수리를 완료 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지붕개량공사 진행 및 주변 환경정비에 큰 도움을 줬다.
대상자 심모씨(75세)는 “지붕이 낡고 노후돼 누수가 심한상태에서 곰팡이로 인한 악취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도움을 받게 돼 걱정 없이 남은 노후를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봉화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kbsm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엄태항, 김광원)는 이달 초 소천면 임기리 저소득가구에 춘양권역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신한금융그룹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에 공모해 490만원을 지원받아 지붕개량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소천면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는 우박피해 및 지붕 노후로 인해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인부부가구로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으며, 누수로 인해 비가 올 때마다 양동이를 받치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춘양권역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업공모로 쾌적하고 안전한 집으로 수리를 완료 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지붕개량공사 진행 및 주변 환경정비에 큰 도움을 줬다.
대상자 심모씨(75세)는 “지붕이 낡고 노후돼 누수가 심한상태에서 곰팡이로 인한 악취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도움을 받게 돼 걱정 없이 남은 노후를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봉화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kb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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