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4500만원 들여 총 25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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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27 17:4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올해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이륜차 25대를 시민에게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6월 3일부터 전기이륜차를 신규 구매하는 시민에게 차종별로 경형은 대당 최대 150만원, 소형은 최대 260만원, 대형·기타형은 최대 3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 구매 시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원 추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의 개인 또는 영천시에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 기업 등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오는 6월 3일부터 전기이륜차를 신규 구매하는 시민에게 차종별로 경형은 대당 최대 150만원, 소형은 최대 260만원, 대형·기타형은 최대 3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 구매 시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원 추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의 개인 또는 영천시에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 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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