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한·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스포츠로 글로벌 友情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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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20 16:4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축구협회(회장 김만식)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19 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1회 한·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하양체육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한·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산시와 경산시축구협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대회로 중국 8개 팀 200여 명과 국내 8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승부가 펼쳐진다.
경산시축구협회 김만식 회장은 "이번 중국에서 방문한 8개 팀 중 대련시 팀과 천진 석문 팀은 국내 선수와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이었다."라며 "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중국 명투 클럽은 "좋은 시설과 잘 준비된 경산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 내년우도 대회가 개최되면 다시 참가하겠다."라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다시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번에 방문한 중국 8개 팀 선수단은 21일 대회를 마치고 경산시 전통시장 방문과 관내 관광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번 한·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산시와 경산시축구협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대회로 중국 8개 팀 200여 명과 국내 8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승부가 펼쳐진다.
경산시축구협회 김만식 회장은 "이번 중국에서 방문한 8개 팀 중 대련시 팀과 천진 석문 팀은 국내 선수와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이었다."라며 "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중국 명투 클럽은 "좋은 시설과 잘 준비된 경산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 내년우도 대회가 개최되면 다시 참가하겠다."라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다시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번에 방문한 중국 8개 팀 선수단은 21일 대회를 마치고 경산시 전통시장 방문과 관내 관광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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