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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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8-20 15:59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꾸준히 참여를 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쉼터별로 수료식을 진행한다.
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보건지소ᐧ보건진료소 관할 지역을 중심으로 23개소를 선정하여 치매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업, 미술, 음악, 운동, 놀이 등을 추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간의 관계형성, 사회성 증진 및 자아 존중감 향상, 눈과 손의 협응능력 증진, 소근육운동을 증진시켜 사회의 한 일원으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운영을 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36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2회, 총 50회기를 걸쳐 진행 했으며, 치매환자 증상악화 방지와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쉼터로서 자리매김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을 줄여나가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보건지소ᐧ보건진료소 관할 지역을 중심으로 23개소를 선정하여 치매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업, 미술, 음악, 운동, 놀이 등을 추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간의 관계형성, 사회성 증진 및 자아 존중감 향상, 눈과 손의 협응능력 증진, 소근육운동을 증진시켜 사회의 한 일원으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운영을 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36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2회, 총 50회기를 걸쳐 진행 했으며, 치매환자 증상악화 방지와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쉼터로서 자리매김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을 줄여나가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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