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보행자용 도로명판 191개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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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8-19 17:53본문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동구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성 향상 및 도로명주소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판 191개를 확대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할 도로명판은 보행자용 도로명판으로 이면도로, 골목길 및 교차로 등에 집중 설치할 예정이다.
보행자측면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시설을 확충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구 동구관내 도로명판은 3108개(보행자용 2510, 차량용 598)가 설치돼 있으며, 2022년도까지 계속 확충 설치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명판 설치결과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주기적으로 점검·유지 관리 할 방침이다.
이승완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판을 이면도로, 교차로, 골목길 등 길찾기 취약지점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이번에 설치할 도로명판은 보행자용 도로명판으로 이면도로, 골목길 및 교차로 등에 집중 설치할 예정이다.
보행자측면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시설을 확충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구 동구관내 도로명판은 3108개(보행자용 2510, 차량용 598)가 설치돼 있으며, 2022년도까지 계속 확충 설치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명판 설치결과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주기적으로 점검·유지 관리 할 방침이다.
이승완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판을 이면도로, 교차로, 골목길 등 길찾기 취약지점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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