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현장 맞춤형 서비스 `예초기 합동순회 수리` 봉사 나섰다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울진군, 현장 맞춤형 서비스 `예초기 합동순회 수리` 봉사 나섰다

페이지 정보

박호환 작성일19-08-19 15:18

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부터 여름철 예취기 순회수리 봉사를 3개 단체(울진군농업기술센터,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한울원자력본부)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올해로 제11회 차 추진되는 것으로 농기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군정 맞춤형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또한, 농가경영비 및 노동력 절감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으로 복지농촌과 비전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합동순회봉사는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10개 읍 면을 순회하며 1일 24명 인원을 편성하여 예취기 정비, 안전사용 교육 및  예취기를 중심으로 수리봉사에 임할 계획이다.

  이번 수리봉사는 울진군 및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칼날교체 등 농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10,000원 미만은 무상 수리로 진행해,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무원의 위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울원자력 본부와의 소통과 협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