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고독사 제로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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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19 15:15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화산면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경제적 실패와 질병 등으로 사회나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노인 및 청장년층이 늘어남에 따라 10월말까지 '화산면 고독사 제로 운동'을 추진한다.
1인 가구중 질병 등으로 이웃과 교류가 없는 가구, 거동 불편한 가구인데도 불구하고 돌보미가 없는 가구, 가족들과 단절된 채 고립된 생활을 하는 가구 등을 전수 조사해 고위험 세대를 선발·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타지에서 주소를 두고 있으나 실제 화산면에 거주하는 가구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고위험 세대는 정기적인 방문 및 전화상담으로 생활실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독거노인·저소득 청장년층·알콜중독·정신질환자 등 가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1인 가구중 질병 등으로 이웃과 교류가 없는 가구, 거동 불편한 가구인데도 불구하고 돌보미가 없는 가구, 가족들과 단절된 채 고립된 생활을 하는 가구 등을 전수 조사해 고위험 세대를 선발·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타지에서 주소를 두고 있으나 실제 화산면에 거주하는 가구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고위험 세대는 정기적인 방문 및 전화상담으로 생활실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독거노인·저소득 청장년층·알콜중독·정신질환자 등 가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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