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公, 청소년장학금·영유아 보육비 1억5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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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5-27 17:29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개발공사(왼쪽, 이재혁 사장)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저소득가구 청소년에 장학금 1억원과 영유아보육비 5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1억5000만원을 쾌척했다.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장학 사업으로 올해는 포항시, 경주시, 성주군, 군위군, 청송군 등 5개 시·군의 초·중·고생 20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영유아보육비는 2017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시·군 지역을 매년 순차 지원하며, 올해는 영주시, 문경시, 안동시,김천시, 영천시의 100가구에 5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개발공사는 올해 사회공헌 사업을 'GBDC사다리'로 브랜드화해 도내 저소득가구 및 각종 재난· 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한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및 아동과 청소년이 희망을 꿈 꿀수 있는 경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브랜드화를 통해 도내 사회적 약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장학 사업으로 올해는 포항시, 경주시, 성주군, 군위군, 청송군 등 5개 시·군의 초·중·고생 20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영유아보육비는 2017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시·군 지역을 매년 순차 지원하며, 올해는 영주시, 문경시, 안동시,김천시, 영천시의 100가구에 5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개발공사는 올해 사회공헌 사업을 'GBDC사다리'로 브랜드화해 도내 저소득가구 및 각종 재난· 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한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및 아동과 청소년이 희망을 꿈 꿀수 있는 경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브랜드화를 통해 도내 사회적 약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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