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장사소하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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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8-18 17:28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장사소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최근 영덕군 남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역주민 설계용역사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태풍'콩레이'내습 당시 장사 소하천 인근의 피해상황과 사업추진 시 반영해야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영덕군은 이를 재검토해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사업구간 2.78km, 74억 원을 투입하는 장사 소하천 정비사업은 올해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매년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 통수단면부족과 제방고의 설계기준 미달로 하천 범람이 반복되는 지역이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이날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태풍'콩레이'내습 당시 장사 소하천 인근의 피해상황과 사업추진 시 반영해야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영덕군은 이를 재검토해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사업구간 2.78km, 74억 원을 투입하는 장사 소하천 정비사업은 올해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매년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 통수단면부족과 제방고의 설계기준 미달로 하천 범람이 반복되는 지역이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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