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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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8-15 15:50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상주시지부(회장 김종환)는 오는 19일부터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문화회관 현관에서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고 읽고 난 책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기풍을 조성하며 새마을문고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무료 교환시장에서는 35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읽고 난 도서를 가지고 오면 책의 발간 연도, 보존 상태, 주민 선호도 등을 감안해 A, B, C등급으로 구분한 뒤 1인 3권 이내에서 무료로 교환해 준다.
또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선정된 '고운마음 꽃이 되고 고운말은 빛이 되고'(저자 이해인) 도서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종환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을 통해 문화 시민으로서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 행사는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고 읽고 난 책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기풍을 조성하며 새마을문고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무료 교환시장에서는 35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읽고 난 도서를 가지고 오면 책의 발간 연도, 보존 상태, 주민 선호도 등을 감안해 A, B, C등급으로 구분한 뒤 1인 3권 이내에서 무료로 교환해 준다.
또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선정된 '고운마음 꽃이 되고 고운말은 빛이 되고'(저자 이해인) 도서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종환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을 통해 문화 시민으로서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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