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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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8-12 20:18본문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북구보건소가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2019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사전 추출된 표본가구 450여 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주관, 대구북구보건소·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법정조사이다.
조사방법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대상가구에 1주일 전 선정통지서 발송·방문해 협압과 키·몸무게를 측정하고 노트북의 전자표(CAPI)를 이용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내용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운동 및 신체활동 ▲의료이용 등 총 21개 영역 250여 문항이다.
조사기간 중 조사원은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항상 지니며, 복장은 붉은색 티셔츠와 검정바지 차림이고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통계법에 의거 개인의 비밀은 반드시 보장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조사한 모든 내용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니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지역주민들은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책임대학 경북대학교 또는 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사전 추출된 표본가구 450여 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주관, 대구북구보건소·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법정조사이다.
조사방법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대상가구에 1주일 전 선정통지서 발송·방문해 협압과 키·몸무게를 측정하고 노트북의 전자표(CAPI)를 이용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내용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운동 및 신체활동 ▲의료이용 등 총 21개 영역 250여 문항이다.
조사기간 중 조사원은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항상 지니며, 복장은 붉은색 티셔츠와 검정바지 차림이고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통계법에 의거 개인의 비밀은 반드시 보장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조사한 모든 내용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니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지역주민들은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책임대학 경북대학교 또는 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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