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의원 1인당 500만 원씩 `정책개발비` 준다지만···시민들 여론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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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08-08 21:00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정부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입법 및 정책개발비'를 신설하면서 경주시의회도 내년부터는 의원 1인당 500만 원씩을 더 받게 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7일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 의원 정책개발비 신설을 포함한 '2020년도 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지난달 4일 확정하면서, 경주시의회는 내년부터 의원정책개발비(의원 1인당 500만 원) 통계 목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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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 의원 정책개발비 신설을 포함한 '2020년도 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지난달 4일 확정하면서, 경주시의회는 내년부터 의원정책개발비(의원 1인당 500만 원) 통계 목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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