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20 수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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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08 18:22본문
↑↑ 지난해 대구대 대입정보박람회 모의면접 장면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대학교가 캠퍼스에서 대규모 입학박람회를 여는 등 신입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산캠퍼스 성산홀 본관에서 ‘2020 수시모집 대구대학교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대1 맞춤형 입시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입학상담관’, 학과 교수가 직접 학생들의 전공과 진로를 상담해 주는 ‘진로·전공 멘토관’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모의면접관’을 마련, 학생들이 직접 실전과 같은 면접을 연습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입학사정관, 교수, 교사들이 함께 입시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대구대는 수화통역사 등 지원 인력을 배치해 장애학생들의 입시 상담을 돕고, 대구 안심역과 임당역 등지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대는 ‘차 한 잔의 여유’란 이름으로 찾아가는 입학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학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 커피숍에서 진행하는 입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구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4,593명)의 약 89%에 해당하는 4,080명(정원내 3,578명, 정원외 50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대학교가 캠퍼스에서 대규모 입학박람회를 여는 등 신입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산캠퍼스 성산홀 본관에서 ‘2020 수시모집 대구대학교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대1 맞춤형 입시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입학상담관’, 학과 교수가 직접 학생들의 전공과 진로를 상담해 주는 ‘진로·전공 멘토관’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모의면접관’을 마련, 학생들이 직접 실전과 같은 면접을 연습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입학사정관, 교수, 교사들이 함께 입시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대구대는 수화통역사 등 지원 인력을 배치해 장애학생들의 입시 상담을 돕고, 대구 안심역과 임당역 등지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대는 ‘차 한 잔의 여유’란 이름으로 찾아가는 입학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학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 커피숍에서 진행하는 입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구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4,593명)의 약 89%에 해당하는 4,080명(정원내 3,578명, 정원외 50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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