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 中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해외역사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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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07 18:22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 ~ 6일까지 중국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견학을 위한 해외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탐방단은 고등학생 39명과 인솔자 3명(교사 1, 공무원 2)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참여기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과 민주평통 독후감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난달 20일 여행안전수칙, 상세일정, 역사적 의의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역사문화 탐방은 윤동주시인 생가, 명동학교 등 독립운동 유적지 및 백두산지역 탐방을 통해 애국선열의 항일정신과 발자취를 직접 느꼈다.
또한 해외역사문화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은 역사체험을 바탕으로 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영천시 발전을 위한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와 정책제안,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탐방단은 고등학생 39명과 인솔자 3명(교사 1, 공무원 2)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참여기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과 민주평통 독후감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난달 20일 여행안전수칙, 상세일정, 역사적 의의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역사문화 탐방은 윤동주시인 생가, 명동학교 등 독립운동 유적지 및 백두산지역 탐방을 통해 애국선열의 항일정신과 발자취를 직접 느꼈다.
또한 해외역사문화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은 역사체험을 바탕으로 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영천시 발전을 위한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와 정책제안,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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