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 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7월 29일~ 8월 2일 까지 5일간 윤동욱 고아읍장은 관내 경로당 4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폭염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경로당 냉방시설을 정비하면서 각종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록 고아읍분회장은 “읍장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을 살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폭염 시에는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어르신들이 고아읍에서 거주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