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생들, 대한민국 창의력 챔피언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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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01 16:59본문
↑↑ 킨텍스에서 지난달 25~27일 열린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성빵빵' 팀.
창의력을 견주는 전국 대회서 대구팀이 최우수상, 우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해 교육 도시 대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서 대구를 대표하는 5개 팀이 최우수상(3팀), 우수상(1팀), 창의상(1팀)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대구팀은 전국 시·도에서 출전한 100개 팀과 경연을 통해 경쟁하며 ▲표현과제(준비해온 소품을 이용해 창작공연) ▲제작과제(사전 공지된 과제를 현장에 준비된 재료·도구를 이용해 문제해결) ▲즉석과제(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시된 과제를 재료·도구를 이용해 해결)를 창의적으로 해결했다.
장진주 원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은 학생의 역량과 꾸준한 노력, 지도교사의 우수한 지도력, 학부모의 헌신적 지원이 만든 열매라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창의력을 견주는 전국 대회서 대구팀이 최우수상, 우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해 교육 도시 대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서 대구를 대표하는 5개 팀이 최우수상(3팀), 우수상(1팀), 창의상(1팀)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대구팀은 전국 시·도에서 출전한 100개 팀과 경연을 통해 경쟁하며 ▲표현과제(준비해온 소품을 이용해 창작공연) ▲제작과제(사전 공지된 과제를 현장에 준비된 재료·도구를 이용해 문제해결) ▲즉석과제(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시된 과제를 재료·도구를 이용해 해결)를 창의적으로 해결했다.
장진주 원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은 학생의 역량과 꾸준한 노력, 지도교사의 우수한 지도력, 학부모의 헌신적 지원이 만든 열매라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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