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암고,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고등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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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7-31 19:2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운암고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고등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팀이 참가했으며, 운암고 볼링부는 개인전 금메달-구동우(3학년), 5인조 금메달-구동우, 정승민, 권도형, 박기현, 김준혁(3학년), 배규빈(2학년), 개인 종합 은메달-구동우(3학년), 동메달-김준혁(3학년)을 획득했다.
구동우 학생(3학년)은 개인종합에서 총점 4756점(평균 198.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남고부 개인전에서 총점 1303점(평균 217.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인조 경기에서는 총점 5804점으로 2위인 경남 합포고(총점 5720점)을 84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동호 운암고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쾌거는 감독, 코치, 선수들이 모두 혼연일체가 돼 연습한 결과이다.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볼링부에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팀이 참가했으며, 운암고 볼링부는 개인전 금메달-구동우(3학년), 5인조 금메달-구동우, 정승민, 권도형, 박기현, 김준혁(3학년), 배규빈(2학년), 개인 종합 은메달-구동우(3학년), 동메달-김준혁(3학년)을 획득했다.
구동우 학생(3학년)은 개인종합에서 총점 4756점(평균 198.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남고부 개인전에서 총점 1303점(평균 217.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인조 경기에서는 총점 5804점으로 2위인 경남 합포고(총점 5720점)을 84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동호 운암고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쾌거는 감독, 코치, 선수들이 모두 혼연일체가 돼 연습한 결과이다.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볼링부에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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