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성 새마을문고,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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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이대규 작성일19-07-31 19:25본문
[경북신문=김석현·이대규]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서정훈)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7일간 안동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한 '새마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가선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 피서지 이동문고가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문학, 교양, 아동도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기간 내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도록 도서 약 1000여 권을 비치하고 새마을문고 회원과 자원봉사자 5명이 교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가훈을 직접 써서 제공하는 합죽선(전통부채) 가훈 써주기와 현장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함께 제공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의성군도 의성군 새마을문고(회장 김원한)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6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열흘간 조문국 박물관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에서는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아동, 교양도서 등 1천여권의 다양한 장르 도서를 무료로 빌려준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조문국 박물관과 물놀이장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석현·이대규 jko7417@empal.com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가선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 피서지 이동문고가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문학, 교양, 아동도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기간 내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도록 도서 약 1000여 권을 비치하고 새마을문고 회원과 자원봉사자 5명이 교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가훈을 직접 써서 제공하는 합죽선(전통부채) 가훈 써주기와 현장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함께 제공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의성군도 의성군 새마을문고(회장 김원한)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6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열흘간 조문국 박물관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에서는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아동, 교양도서 등 1천여권의 다양한 장르 도서를 무료로 빌려준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조문국 박물관과 물놀이장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석현·이대규 jko741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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