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장군수협의회, 고령 대가야생활촌서 민선7기 후반기 제13차 정기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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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1-05-25 19:27본문
[경북신문=윤광석기자]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는 25일 가야문화의 중심 고령 대가야생활촌에서 ‘민선7기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요 활동사항 보고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대한 건의사항 논의 △시·군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정부의 시·군정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법령과 제도의 개선과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지방중소기업 지원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
백선기 시장군수협의회장은 “시대의 흐름은 우리에게 상생과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23개 시·군의 강한연대와 협력으로 포스트 펜데믹 시대를 선도하는 지방자치혁신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분권 확대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차기 회의는 오는 7월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광석 ionews@naver.com
이날 회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요 활동사항 보고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대한 건의사항 논의 △시·군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정부의 시·군정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법령과 제도의 개선과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지방중소기업 지원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
백선기 시장군수협의회장은 “시대의 흐름은 우리에게 상생과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23개 시·군의 강한연대와 협력으로 포스트 펜데믹 시대를 선도하는 지방자치혁신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분권 확대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차기 회의는 오는 7월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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