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세무과 직원 사과 농가 방문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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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5-25 18:46본문
[경북신문=이재원기자] 포항시 북구 세무과 직원 12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청하면 서정리 사과 농가의 열매솎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일손 부족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의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농촌 일손돕기 지원으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북구청 세무과 직원들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박운종 세무과장은 "바쁜 영농철에 농촌에서 일손을 구하지 못하여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과 함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지원을 나오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비롯해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일손 부족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의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농촌 일손돕기 지원으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북구청 세무과 직원들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박운종 세무과장은 "바쁜 영농철에 농촌에서 일손을 구하지 못하여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과 함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지원을 나오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비롯해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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