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돌풍 당권지지도 30%로 1위 나경원 17%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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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5-25 18:23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30%대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위인 나경원 전 의원과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23일 한길리서치가 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인 지난 22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의 지지율은 30.1%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나 전 의원(17.4%)을 12.7%포인트 차이로 앞지른 것이다.
앞서 같은 기관에서 지난 8∼11일 진행한 조사에서는 나 전 의원이 15.9%, 이 전 최고위원이 13.1%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순위가 역전됐다.
이번 조사에서 이 전 최고위원, 나 전 의원 다음으로는 주호영 의원(9.3%), 김웅 의원(5.0%), 김은혜 의원(4.9%), 홍문표 의원(3.7%), 조경태 의원(2.8%) 등의 순이었다. ‘기타·잘모름·무응답’은 23.6%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팀
23일 한길리서치가 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인 지난 22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의 지지율은 30.1%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나 전 의원(17.4%)을 12.7%포인트 차이로 앞지른 것이다.
앞서 같은 기관에서 지난 8∼11일 진행한 조사에서는 나 전 의원이 15.9%, 이 전 최고위원이 13.1%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순위가 역전됐다.
이번 조사에서 이 전 최고위원, 나 전 의원 다음으로는 주호영 의원(9.3%), 김웅 의원(5.0%), 김은혜 의원(4.9%), 홍문표 의원(3.7%), 조경태 의원(2.8%) 등의 순이었다. ‘기타·잘모름·무응답’은 23.6%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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