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은어축제장 새 명물 ‘스윙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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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19-07-25 14:44본문
↑↑ 25일 준공되는 봉화읍 내성천 스윙교 모습. 봉화군 제공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이 은어축제장인 내성천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움직이는 스윙교(하천을 가로질러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리)를 설치하고 시운전을 마쳤다.
스윙교는 유수량이 적은 평상시에는 한 쌍의 스윙교량 판이 연결 상태를 유지해 안전하게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유수량이 증가하면 교량판이 양안 제방으로 자동으로 옮겨져 사람이 건널 수 없게 되는 교량이다.
새로 설치한 스윙교는 길이 75.5m, 폭 3m로 크기이다.
봉화군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윙교와 벽화 분수 경관조명을 접합시켜 은어 축제 기간 중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24일 '스윙교' 설치 현장을 찾아 시운전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
박승철 kbsm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이 은어축제장인 내성천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움직이는 스윙교(하천을 가로질러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리)를 설치하고 시운전을 마쳤다.
스윙교는 유수량이 적은 평상시에는 한 쌍의 스윙교량 판이 연결 상태를 유지해 안전하게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유수량이 증가하면 교량판이 양안 제방으로 자동으로 옮겨져 사람이 건널 수 없게 되는 교량이다.
새로 설치한 스윙교는 길이 75.5m, 폭 3m로 크기이다.
봉화군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윙교와 벽화 분수 경관조명을 접합시켜 은어 축제 기간 중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24일 '스윙교' 설치 현장을 찾아 시운전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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