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 수산가공기업, 베트남서 532만 달러 수출계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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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7-23 19:10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영덕관내 2개 수산가공기업은 7월 12부터 15일까지 열린 '2019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 무역박람회'에서 현지기업과의 MOU를 체결하고 약 3,776만원의 현장판매 532만달러(약 63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베트남 남부 바리아 - 붕따우 무역박람회'는 베트남 남부 인민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시회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이 박람회가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는 관문으로 판단하고 영덕군 수산식품기업 2개사를 적극 지원했다.
2개사는 모두 수산물 가공업체로 대게를 이용한 게딱지장 랍스터장 대게 다시팩 등을 판매하고 현장에서 총 3천776만원의 매출실적과 총 532만달러(약 63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MEKONGLINK COMPANY와 MOU를 체결하면서 영덕군 수산가공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 계기도 마련됐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베트남 남부 바리아 - 붕따우 무역박람회'는 베트남 남부 인민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시회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이 박람회가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는 관문으로 판단하고 영덕군 수산식품기업 2개사를 적극 지원했다.
2개사는 모두 수산물 가공업체로 대게를 이용한 게딱지장 랍스터장 대게 다시팩 등을 판매하고 현장에서 총 3천776만원의 매출실적과 총 532만달러(약 63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MEKONGLINK COMPANY와 MOU를 체결하면서 영덕군 수산가공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 계기도 마련됐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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