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방송 VTV2, 예능프로그램 촬영차 경주 사적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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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7-23 17:31본문
↑↑ 베트남 국영방송 VTV2 촬영팀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주낙영 시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2 촬영진들 및 관계자들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VTV2 도 꾸옥 칸(DO QUOC KHANH) 사장과 프로듀서 등 21명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릉원, 불국사 등을 촬영하고 성덕대왕신종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한 신라대종 타종과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촬영에 참가한 관계자는 “경주에서 역사가 깃든 문화유적지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경주월드 등 여러 체험을 해보니 한국 속의 진짜 한국을 찾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 꾸옥 칸 사장과 함께 한 자리에서 “베트남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국민들이 경주의 매력을 발견하고 경주로 많이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2 촬영진들 및 관계자들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VTV2 도 꾸옥 칸(DO QUOC KHANH) 사장과 프로듀서 등 21명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릉원, 불국사 등을 촬영하고 성덕대왕신종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한 신라대종 타종과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촬영에 참가한 관계자는 “경주에서 역사가 깃든 문화유적지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경주월드 등 여러 체험을 해보니 한국 속의 진짜 한국을 찾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 꾸옥 칸 사장과 함께 한 자리에서 “베트남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국민들이 경주의 매력을 발견하고 경주로 많이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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