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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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5-25 15:54본문
↑↑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요리의 전람인 국제요리대회서 각종 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뒀다.
2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1개를 비롯, 서울시장상 1개와 금상 35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곽세동 외 4명이 팀을 이뤄 라이브경연 한식부문에 출전, 양갈비에 대구특산물을 이용한 소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지역 상품활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버터케잌 부문 등에 출전한 학생들은 서울시장상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금상 35개를 수상하며 조리와 제과제빵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미향 식품영양조리학부 학부장은 “각종 경연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이유는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문화를 자유롭게 형성하고, 학부 교수들의 멘토 역할과 사회맞춤형 산업체 인사들의 지도, 현장출신 교수들의 지도 덕분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2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1개를 비롯, 서울시장상 1개와 금상 35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곽세동 외 4명이 팀을 이뤄 라이브경연 한식부문에 출전, 양갈비에 대구특산물을 이용한 소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지역 상품활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버터케잌 부문 등에 출전한 학생들은 서울시장상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금상 35개를 수상하며 조리와 제과제빵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미향 식품영양조리학부 학부장은 “각종 경연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이유는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문화를 자유롭게 형성하고, 학부 교수들의 멘토 역할과 사회맞춤형 산업체 인사들의 지도, 현장출신 교수들의 지도 덕분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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