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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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24 19:4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5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달서구 송현1동, 상인1동 일부지역 및 남구 대명6동, 대명11동 전역 7500가구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흐린물 출수는 송현가압장 내 관로 누수 수선공사로 인한 배수구역 조정에 따른 것이다.
김철섭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누수 수선공사로 인한 배수구역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 달서사업소로 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흐린물 출수는 송현가압장 내 관로 누수 수선공사로 인한 배수구역 조정에 따른 것이다.
김철섭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누수 수선공사로 인한 배수구역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 달서사업소로 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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