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라벌봉사단의 시원한 나눔 활동, 어려운 이웃에 여름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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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5-24 17:44본문
↑↑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에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 이불 9채를 기탁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이불 9채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9년 동안 매년 이불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에 있는 한부모가족과 고려인, 독거노인 등 다양한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여름이불 또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가구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영찬 회장은 “기부한 여름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라벌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이불 9채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9년 동안 매년 이불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에 있는 한부모가족과 고려인, 독거노인 등 다양한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여름이불 또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가구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영찬 회장은 “기부한 여름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라벌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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