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최형두 국민의힘 `백신사절단`, 정부 백신확보 지원 차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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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5-24 17:56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문재인 대통령 방미에 앞서 코로나19 백신확보를 위해 지난12일 미국을 방문한 국민의힘 방미 특별사절단 대표단 박진 의원과 최형두 의원이 21일 귀국했다.
박진 의원과 최형두 의원은 1주일간 미국에서 양국의 백신협력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귀국한 방미사절단은 국회에 초당파적 기구인 '코로나19 백신 허브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백신 대표단 박진·최형두 의원은 방미 활동 중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조야 인사들을 만나 한국에 백신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그리고 제약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의 동맹 한국이 현재 백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백신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백신 스와프를 하는 방안을 놓고 토의했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미국의 여분 백신을 받은 뒤 나중에 이를 갚는 '백신 스와프'와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한국을 백신 대량 생산 기지로 만드는 허브화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미디어팀
박진 의원과 최형두 의원은 1주일간 미국에서 양국의 백신협력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귀국한 방미사절단은 국회에 초당파적 기구인 '코로나19 백신 허브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백신 대표단 박진·최형두 의원은 방미 활동 중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조야 인사들을 만나 한국에 백신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그리고 제약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의 동맹 한국이 현재 백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백신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백신 스와프를 하는 방안을 놓고 토의했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미국의 여분 백신을 받은 뒤 나중에 이를 갚는 '백신 스와프'와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한국을 백신 대량 생산 기지로 만드는 허브화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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