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16명… 국내발생 481명, 2주 만에 5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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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5-25 09:53본문
↑↑ 2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 발생해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16명 늘어 누적 13만698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51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81명, 해외 유입 3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80명, 비수도권 201명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1일 483명 이후 2주 만에 처음 5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7명, 경기 132명, 강원 20명, 부산 16명, 대구 27명, 경북 11명, 경남 14명, 인천 11명, 광주 21명, 전북 5명, 전남 7명, 대전 15명, 세종 14명, 충북 8명, 충남 20명, 울산 7명, 제주 1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2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3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66명 증가해 누적 12만6993명이다. 완치율은 92.71%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3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 발생해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16명 늘어 누적 13만698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51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81명, 해외 유입 3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80명, 비수도권 201명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1일 483명 이후 2주 만에 처음 5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7명, 경기 132명, 강원 20명, 부산 16명, 대구 27명, 경북 11명, 경남 14명, 인천 11명, 광주 21명, 전북 5명, 전남 7명, 대전 15명, 세종 14명, 충북 8명, 충남 20명, 울산 7명, 제주 1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2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3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66명 증가해 누적 12만6993명이다. 완치율은 92.71%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3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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