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561명...사흘 만에 500명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561명...사흘 만에 500명대

페이지 정보

김영식 작성일21-05-21 14:21

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이 늘었다.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감소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61명이 늘어 누적 13만4678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1명→572명→597명→506명→637명→619명→542명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범위(400~500명)를 초과한 수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71명, 경기 161명, 강원 7명, 부산 13명, 대구 18명, 인천 12명, 광주 13명, 대전 15명, 울산 13명, 세종 1명, 충북 12명, 충남 40명, 전북 15명, 전남 17명, 경북 11명, 경남 18명 제주 5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62명, 비수도권 13명(충남 4명, 대구 3명, 울산 6명) 등 7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9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9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8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82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3%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